배경과 인물
시골 목자 아모스가 왜 북이스라엘의 수도와 성소(벧엘)까지 올라가 외쳤는지 그 배경을 아시면 말씀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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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목자 아모스가 왜 북이스라엘의 수도와 성소(벧엘)까지 올라가 외쳤는지 그 배경을 아시면 말씀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 "나는 선지자도 아니요, 양 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 여호와께서 나를 부르셨다!" (1장 1절, 7장 14~15절): 아모스는 전문 선지자 학교 출신이 아니라, 시골 들판에서 양을 치고 뽕나무 열매(돌무화과)를 가꾸며 성실하게 일하던 평범한 생활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일상 속에서 묵묵히 땀 흘려 일하는 정직한 사람을 가장 귀하게 쓰십니다!
- 겉으로는 가장 부강했으나 속으로는 병들어 있던 시대: 당시 북이스라엘(여로보암 2세 때)은 영토가 넓어지고 부자들은 상아로 꾸민 궁궐과 겨울 별장·여름 별장을 지으며 호화롭게 살았습니다(3:15). 그러나 속으로는 저울 눈금을 속여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고 신발 한 켤레 값에 힘없는 이웃을 팔아넘기면서도, 성소에 와서는 화려한 제사를 드리며 "우리는 믿음이 좋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 심판의 경고 끝에 반드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세우시는 회복'을 약속하심 (9장 11~15절): 아모스서는 엄중한 경고로만 끝나지 않고, 마지막 9장에서 장차 다윗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 이방인까지 구원하실 축복(사도행전 15장 16절에서 야고보가 인용한 구절!)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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