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과 인물
민수기 36장을 관통하는 세 가지 이야기를 미리 아시면 광야 40년의 교훈이 손바닥 보듯 선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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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6장을 관통하는 세 가지 이야기를 미리 아시면 광야 40년의 교훈이 손바닥 보듯 선명해집니다.
- 왜 성경 이름이 '민수기(백성의 숫자를 센 기록)'일까요? (1장, 26장): 민수기에는 큰 인구 조사가 딱 두 번 나옵니다. 첫 번째(1장)는 애굽에서 나온 출애굽 1세대(약 60만 명)를 시내산에서 계수한 것이고, 두 번째(26장)는 40년 광야 세월이 지난 뒤 가나안에 들어갈 출애굽 2세대(약 60만 명)를 모압 평지에서 계수한 것입니다. 광야 40년 동안 농사도 짓지 못하는 사막이었음에도 인구가 줄지 않도록 만나와 메추라기와 반석의 생수로 먹이신 하나님의 기적을 보여줍니다!
- 열 명의 불신앙 정탐꾼 vs 두 명의 믿음의 영웅 '여호수아와 갈렙'! (13장 ~ 14장): 열한 스무 날이면 들어갈 수 있었던 가나안 문턱('가데스 바네아')에서, 열 명의 정탐꾼은 "그 땅 거주민은 거인이고 우리는 메뚜기 같다!"며 원망하여 40년 광야 방황을 자초했습니다.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우리의 밥이라)!"(14:9)고 외쳐 끝까지 건강하게 가나안 땅을 밟았습니다!
-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3장 14~16절』에서 직접 인용하신 '구리 뱀(놋뱀)' 사건 (21장 8~9절): 불뱀에 물려 죽어가던 백성들이 모세가 장대 위에 높이 매단 '놋뱀'을 믿음으로 쳐다보기만 하면 즉시 살아났던 사건은,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구원의 원리를 보여준 최고의 예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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