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과 인물
요한1서를 읽으실 때 다음 세 가지 포인트를 알고 계시면 한 구절 한 구절이 꿀송이처럼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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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를 읽으실 때 다음 세 가지 포인트를 알고 계시면 한 구절 한 구절이 꿀송이처럼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 열두 사도 중 가장 장수하며 사랑으로 교회를 품은 '사도 요한': 젊은 시절에는 성격이 불같아 '우레(천둥)의 아들'이라 불렸던 요한이었으나(마가복음 3:17), 평생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아흔 살 노년에는 온몸에서 사랑이 흘러넘치는 '사랑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노년의 요한은 강단에 올라가서도 늘 "자녀들아,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주님의 계명이니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 『요한복음』과 쌍둥이처럼 닮은 편지: 요한복음이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20:31)고 복음을 전했다면, 요한1서는 이미 예수님을 믿은 성도들에게 "너희에게 영생이 이미 있음을 확실히 알게 하려 함이라!"(5:13)며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도장을 찍어 주는 편지입니다.
-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던 거짓 교사들(영지주의)을 물리침 (4장 2절): 당시 "예수님은 육신을 입은 진짜 사람이 아니라 환영(유령)처럼 보였을 뿐이다"라고 주장하는 이단들이 나타나자,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보았던 목격자 요한이(1:1) 참된 복음을 지켜 주기 위해 이 편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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