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14장 ~ 18장):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과 광야의 만나·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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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해 바다를 마른땅처럼 건너다 (14~15장): 앞에는 시퍼런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뒤에서는 마음을 바꾼 바로 왕의 정예 병거 육백 대가 무섭게 추격해 오자 백성들이 두려워 소리칩니다. 그때 모세가 외칩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14:13~14).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자 밤새 큰 동풍이 불어 바닷물이 좌우에 벽이 되고 바다가 갈라져 백성들이 마른땅을 밟고 건너는 대역사가 일어납니다!
- 쓴 물을 단물로, 하늘의 만나와 반석의 생수 (15~17장): 광야 사흘 길에 만난 마라의 쓴 물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나뭇가지를 던지자 달콤한 물로 변했고, 그곳에서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여호와 라파)임이라"(15:26)고 선언하십니다. 양식이 떨어지자 매일 아침 하늘에서 꿀 섞인 과자 같은 만나와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내려 먹이셨고(16장), 르비딤에서 물이 없을 때는 호렙산 반석을 쳐서 생수가 강물처럼 터져 나오게 하셨습니다(17장). 또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는 산 위에서 모세가 두 손을 들고 기도할 때(아론과 훌이 양쪽에서 팔을 받쳐 줌) 여호수아가 이끄는 군대가 대승을 거두고 '여호와 닛시(여호와는 나의 깃발·승리)' 제단을 쌓았습니다(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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