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전 52장

배경과 인물

예레미야서를 읽으실 때 다음 세 가지 배경을 기억하시면 52장 전체의 줄기가 한눈에 잡힙니다.

약 1분아버지를 위한 성경
편안하게 읽기

예레미야서를 읽으실 때 다음 세 가지 배경을 기억하시면 52장 전체의 줄기가 한눈에 잡힙니다.

  • 남유다 마지막 다섯 왕(요시야 ~ 시드기야) 시대에 40년간 외친 선지자: 예레미야는 성전을 수리하다 율법책을 발견했던 선한 왕 요시야 제13년에 부르심을 받아,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함락되던 마지막 왕 시드기야 제11년과 그 이후까지 무려 40년 넘게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1:2~3).
  • 왜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하고 70년을 기다리라'고 외쳤을까요? (25장, 29장): 당시 거짓 선지자들은 백성들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평안하다, 바벨론은 곧 물러간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바벨론을 통한 70년 징계가 하나님의 뜻이니, 헛된 피를 흘리지 말고 하나님의 징계를 겸손히 받아들여야 70년 뒤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회복된다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앞서 『에스라』 1장 1절에서 페르시아 고레스 왕이 귀환 명령을 내린 것이 바로 이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었습니다!
  • 예레미야의 신실한 서기관 '바룩'과 생명의 은인 '에벳멜렉' (36장, 38장): 모두가 예레미야를 미워하고 감옥 구덩이에 던져 넣었을 때도, 서기관 바룩은 끝까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말씀을 두루마리에 받아 적었고, 왕궁 내시 에벳멜렉은 왕에게 탄원하여 진창 구덩이에 빠진 예레미야를 밧줄로 끌어올려 살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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