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11장 ~ 16장): 예루살렘 입성과 십자가 대속, 영광의 부활
마침내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수많은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고 환호합니다(11장). 예수님은 강도의 소굴로 변한 성전을 깨끗하게 정화하시고, 가난한 과부가 넣은 가장 작은 동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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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수많은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고 환호합니다(11장). 예수님은 강도의 소굴로 변한 성전을 깨끗하게 정화하시고, 가난한 과부가 넣은 가장 작은 동전 '두 렙돈'을 보시며 그 여인이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고 칭찬하십니다(12장).
- 최후의 만찬과 겟세마네 동산의 눈물 기도 (14장): 유월절 밤,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며 떡과 잔을 들어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14:24)고 새 언약을 세우십니다. 이어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핏방울같이 되도록 기도하시며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14:36)라고 온전히 순종하십니다.
- 골고다 십자가 위에서의 대속 죽음 (15장):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체포되신 예수님은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의 재판을 받고 채찍에 맞으신 뒤, 가시관을 쓰시고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세 시까지 온 땅에 어둠이 임한 가운데 예수님이 큰 소리를 지르시며 숨을 거두시자,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성전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습니다(15:38). 누구든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구원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이를 지켜본 로마 백부장은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15:39)라고 고백했습니다.
- 사흘 만의 영광스러운 부활 (16장): 아리마대 요셉의 돌무덤에 장사되신 예수님은, 안식 후 첫날(일요일) 이른 아침에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에게 천사가 외칩니다.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16:6).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16:15~16)라는 약속을 주시고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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