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과 인물
열왕기하를 빛내는 위대한 믿음의 인물들을 미리 만나보시면 본문 이야기가 한결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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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를 빛내는 위대한 믿음의 인물들을 미리 만나보시면 본문 이야기가 한결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 선지자 엘리사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뜻, 1~13장): 스승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2:9) 간구하여 60년 가까이 이스라엘의 영적 아버지로 사역한 선지자입니다. 가난한 과부와 병든 장군, 굶주린 백성들을 살리는 따뜻한 치유의 기적을 베풀었습니다.
- 아람 나라의 군대 장관 '나아만'과 어린 여종 (5장): 아람 왕국의 2인자이자 큰 용사였으나 나병(한센병)에 걸려 고통받던 장군입니다. 자기 집에서 일하던 이스라엘 출신의 어린 소녀가 전해 준 믿음의 한마디를 듣고 엘리사를 찾아와, 교만을 내려놓고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근 뒤 어린아이의 살같이 깨끗하게 고침을 받습니다.
- 남유다의 기도의 왕 '히스기야' (제13대 왕, 18~20장): 성경이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18:5, 7)라고 극찬한 믿음의 왕입니다.
- 남유다의 말씀 개혁 왕 '요시야' (제16대 왕, 22~23장): 여덟 살에 왕이 되어 성전을 수리하던 중 발견된 율법책을 읽고 옷을 찢으며 회개하여, 온 나라의 우상을 철폐하고 다윗 이후 가장 성대한 유월절을 지킨 경건한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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