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과 인물
사무엘하에서 다윗 왕의 곁을 지켰던 주요 인물들과 배경을 미리 알아두시면 이야기의 감동이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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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에서 다윗 왕의 곁을 지켰던 주요 인물들과 배경을 미리 알아두시면 이야기의 감동이 배가 됩니다.
- 성군 다윗 왕 (주인공, 30세에 즉위하여 40년간 통치): 유다 지파의 수도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그리고 북쪽 열 지파까지 아우른 통일 수도 예루살렘(다윗성)에서 33년 동안 총 40년을 다스린 왕입니다. 시편 150편 중 절반 가까이를 지은 시인이자 찬양의 사람입니다.
- 므비보셋 (요나단의 아들, 두 발을 다 저는 청년, 9장): 다윗의 생명의 친구였던 요나단의 아들로, 다섯 살 때 유모가 안고 도망하다 떨어뜨려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를 입었습니다. 다윗 왕이 그를 찾아내어 평생 왕자처럼 왕의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게 한 감동적인 은총의 주인공입니다.
- 나단 선지자 (7장·12장): 다윗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7장)을 전해 주고, 다윗이 큰 죄를 지었을 때는 목숨을 걸고 찾아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암양 새끼 비유'로 다윗을 회개시킨 충직한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 밧세바와 솔로몬 (11~12장): 충신 우리아의 아내였던 밧세바와의 사건으로 다윗은 인생 최대의 시련을 겪지만, 진심 어린 참회 끝에 하나님이 다시 위로로 주신 아들이 바로 지혜의 왕 '솔로몬'(하나님이 주신 애칭은 '여디디야 — 여호와께 사랑을 입었다', 12:25)입니다.
- 압살롬과 바르실래 (15~19장): 다윗의 셋째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 다윗이 맨발로 울며 피난 갈 때, 여든 살의 노인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침상과 양식을 가져와 다윗 왕과 백성을 극진히 대접하며 뜨거운 충절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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