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과 인물
포로 귀환 시대는 총 세 차례에 걸쳐 귀환이 이루어지는데, 『에스라』는 그중 제1차 귀환(성전 재건)과 제2차 귀환(말씀 개혁)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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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귀환 시대는 총 세 차례에 걸쳐 귀환이 이루어지는데, 『에스라』는 그중 제1차 귀환(성전 재건)과 제2차 귀환(말씀 개혁)을 다룹니다.
- 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1장): 바벨론 제국을 무너뜨리고 세계를 통일한 페르시아의 황제입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인 15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고레스'라는 이름까지 미리 부르시며 "그가 나의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이사야 44:28) 예언하셨고, 기원전 538년 고레스 왕은 첫해에 유다 백성을 돌려보내고 성전 기명까지 다 돌려주는 '고레스 칙령'을 선포합니다.
- 스룹바벨 총독과 예수아 대제사장 (제1차 귀환 지도자, 2~6장): 다윗 왕의 후손인 스룹바벨과 아론의 후손인 대제사장 예수아(여호수아)는 약 5만 명의 백성을 이끌고 고국으로 돌아와, 잿더미가 된 예루살렘에 번제단을 세우고 제2성전(스룹바벨 성전)을 완공한 믿음의 지도자들입니다.
- 학개 선지자와 스가랴 선지자 (5~6장): 주변 대적들의 방해로 성전 공사가 16년 동안이나 멈추어 백성들이 낙심해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백성들의 마음에 다시 불을 지펴 성전을 완공하게 한 두 선지자입니다.
-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 (제2차 귀환 지도자, 7~10장): 성전이 완공된 지 약 60년 뒤(기원전 458년), 바사 왕 아닥사스다의 신임을 받아 제2차 귀환을 이끈 영적 지도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먼저 실천하며 백성에게 알기 쉽게 가르친 성경 교사의 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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