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전 21장

배경과 인물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과 깊은 대화를 나누시며 인생의 갈증을 풀어 주시는 장면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약 1분아버지를 위한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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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과 깊은 대화를 나누시며 인생의 갈증을 풀어 주시는 장면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 사도 요한 (저자,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갈릴리 어부 세베대의 아들이자 야고보의 동생으로, 젊은 시절에는 성격이 불같아 '우레의 아들'이라 불렸으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체험한 뒤 '사랑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십자가 아래까지 끝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노년에 4복음서 중 마지막으로 이 책을 남겼습니다.
  • 니고데모 (밤에 찾아온 유대인의 지도자, 3장): 학식과 지위가 높은 바리새인이자 공회 의원이었으나, 영적인 갈증을 느끼고 밤에 조용히 예수님을 찾아왔다가 '거듭남(위로부터 다시 태어남)'과 영생의 비밀(3:16)을 듣게 됩니다.
  • 수가성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4장): 다섯 번이나 남편이 바뀌는 아픔 속에서 사람들 눈을 피해 대낮의 뜨거운 햇볕 아래 물을 길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얻고 동네 전도자가 된 여인입니다.
  • 베데스다 연못의 38년 된 병자와 나면서 맹인 된 사람 (5장·9장): 38년 동안 누워 지내며 아무도 자기를 연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절망하던 병자(5장)와, 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으나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눈을 뜬 사람(9장)을 통해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시며 세상의 빛이심을 보여주십니다.
  • 베다니의 마르다·마리아 자매와 오라버니 나사로 (11장~12장):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베다니 마을의 삼 남매로, 나사로가 병들어 죽은 지 나흘이 지났을 때 예수님께서 무덤 앞에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어 다시 살려내시는 7대 표적의 절정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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