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전 21장

제2부 (13장 ~ 17장): 다락방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과 사랑의 고별 설교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저녁을 드시던 중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신 뒤,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한 사람씩 친히 씻겨 주셨습니다(13장).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13:1)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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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저녁을 드시던 중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신 뒤,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한 사람씩 친히 씻겨 주셨습니다(13장).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13:1) 주님의 겸손한 섬김이었습니다.

  •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 (13장)과 '길·진리·생명' 선언 (14장): 발을 다 씻기신 예수님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당부하십니다. 곧 떠나신다는 말씀에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천국)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1~2, 6)고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을 밝히 보여주십니다.
  • 참포도나무 비유 (15장)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14·16장):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15:5) 하시며 주님께 꼭 붙어 있는 믿음을 강조하십니다. 또한 우리를 돕는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14:27, 16:33)고 힘주어 위로하십니다.
  • 제자들과 온 성도를 위한 예수님의 간절한 중보기도 (17장):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 눈물로 기도하시며, 세상에 남겨질 제자들과 장차 그들의 말을 듣고 믿게 될 모든 성도(오늘의 우리들)를 아버지께서 악에 빠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17:17)라며 하나 되게 해달라고 간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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