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1장 ~ 2장): 감옥 속에서도 넘치는 감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바울은 편지 첫머리에서부터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간구한다고 고백합니다(1:3~4). 그리고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이렇게 선포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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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편지 첫머리에서부터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간구한다고 고백합니다(1:3~4). 그리고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이렇게 선포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1:6). 또한 자신이 감옥에 갇힌 일조차 오히려 로마 시위대 군병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축복의 기회가 되었다며 기뻐합니다(1:12~18).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장 1~11절): 바울은 성도들에게 다툼이나 허영을 버리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권면하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찬송시로 꼽히는 '예수님의 겸손과 높아지심'(2:5~11)을 들려줍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2:5~11).
-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 (2장 12~18절): 이어 바울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2:13~14)고 당부하며, 어두운 세상에서 생명의 말씀을 밝혀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는 성도가 되라고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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