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3장 6절 ~ 6장): 아무 흠이 없다 하시는 칭찬과 흔들림 없는 소속감
제3장 후반부터 제5장까지는 거친 광야에서 연기 기둥처럼 위엄 있게 올라오는 솔로몬의 혼인 가마 행렬과, 신부를 향한 신랑의 아낌없는 칭찬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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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후반부터 제5장까지는 거친 광야에서 연기 기둥처럼 위엄 있게 올라오는 솔로몬의 혼인 가마 행렬과, 신부를 향한 신랑의 아낌없는 칭찬이 펼쳐집니다.
-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4장 7절 & 12~16절): 신랑은 신부를 바라보며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4:7)라고 감탄합니다. 우리가 완벽해서 흠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보혈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어 주시기에 하나님 눈에는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어여쁜 자녀'로 보인다는 복음의 신비입니다(에베소서 5:27). 또한 신부를 가리켜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4:12) 하며 오직 주님만을 향한 순결한 믿음을 칭찬합니다.
- 잠시 문을 늦게 연 아쉬움과 더욱 깊어진 사랑의 확신 (5장 ~ 6장): 어느 밤, 신랑이 이슬에 젖은 채 찾아와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5:2) 두드렸으나, 신부가 게으름을 피우다 뒤늦게 문을 열었을 때는 신랑이 이미 물러간 뒤였습니다. 신부는 밤거리를 헤매며 간절히 신랑을 찾았고, 마침내 동산에서 신랑을 다시 만난 뒤 흔들리지 않는 확신으로 고백합니다.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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