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7장 ~ 8장): 죽음같이 강하고 많은 물도 끌 수 없는 영원한 사랑
마지막 제7장과 제8장에서는 성숙해진 신부가 신랑과 함께 들판과 포도원으로 나아가며, 세상의 그 어떤 시련이나 세월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사랑의 인장(도장)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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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7장과 제8장에서는 성숙해진 신부가 신랑과 함께 들판과 포도원으로 나아가며, 세상의 그 어떤 시련이나 세월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사랑의 인장(도장)을 노래합니다.
-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광야에서 올라오는 여인 (8장 5절): 8장 5절은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광야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라고 노래합니다. 메마르고 거친 인생의 광야 길을 혼자 힘으로 걷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든든한 팔에 기대어 의지하며 올라가는 성도의 평안한 걸음을 그림처럼 보여줍니다.
- 아가의 절정 —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8장 6~7절): 마침내 아가는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뜨겁게 노래한 황금 구절로 절정에 달합니다. "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무덤)같이 잔인하며 불길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8:6~7). 우리를 마음에 도장처럼 깊이 새기신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여, 그 어떤 환난이나 세월의 홍수도 결코 끄지 못합니다(로마서 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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