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8장 ~ 15장): 초대 왕 사울의 등극과 불순종으로 인한 추락
사무엘이 늙자 백성들은 주변 이방 나라들처럼 우리에게도 눈에 보이는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합니다(8장). 하나님은 베냐민 지파의 청년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초대 왕으로 세우셨고, 사울은 처음에는 겸손히 숨을 만큼 순수하여 암몬 족속을 물리치는 큰 승리를 거둡니다(9~1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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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이 늙자 백성들은 주변 이방 나라들처럼 우리에게도 눈에 보이는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합니다(8장). 하나님은 베냐민 지파의 청년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초대 왕으로 세우셨고, 사울은 처음에는 겸손히 숨을 만큼 순수하여 암몬 족속을 물리치는 큰 승리를 거둡니다(9~11장). 사무엘은 은퇴 설교를 통해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오직 너희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진실히 마음을 다하여 그를 섬기라"(12:23~24)고 당부합니다.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15장 22절): 그러나 왕위가 굳어지자 사울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레셋 전투 앞에서 조급해져 사무엘을 기다리지 않고 제사장만 드릴 수 있는 번제를 마음대로 드렸고(13장),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가장 좋은 소와 양을 남겨 두었습니다(15장). 책망하는 사무엘에게 사울이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좋은 짐승을 남겼다"고 변명하자, 사무엘은 성경 전체의 유명한 명언을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1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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