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1장 ~ 3장): 뜻을 정한 믿음, 뜨인 돌 환상, 그리고 풀무불 속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제1장은 소년 다니엘이 바벨론 왕궁 학교에서 어떻게 신앙의 첫 단추를 끼웠는지를 보여줍니다. 왕이 내리는 산해진미와 포도주는 우상에게 먼저 바쳐진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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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은 소년 다니엘이 바벨론 왕궁 학교에서 어떻게 신앙의 첫 단추를 끼웠는지를 보여줍니다. 왕이 내리는 산해진미와 포도주는 우상에게 먼저 바쳐진 음식이었습니다.
- 뜻을 정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고 열 배나 뛰어난 지혜를 얻음 (1장):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1:8). 채식과 물만 먹고도 열흘 뒤에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윤택하자, 하나님께서 이 네 소년에게 바벨론의 모든 박수보다 열 배나 나은 지혜와 총명을 주셨습니다(1:17~20). 이어 제2장에서는 느부갓네살 왕이 꾼 거대한 신상(금 머리·은 가슴·놋 배·철 다리) 꿈을 다니엘이 기도로 알아내어, 사람의 손으로 다듬지 아니한 '뜨인 돌(장차 오실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이 세상 제국들을 부수고 온 세계에 가득한 태산이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2:34~45)!
- 일곱 배나 뜨거운 풀무불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3장): 제3장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거대한 금 신상을 세우고 절하지 않는 자는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겠다고 위협할 때,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성경 역사상 가장 담대한 신앙고백을 외칩니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3:17~18). 일곱 배나 뜨겁게 달군 풀무불에 던져졌으나, '신들의 아들과 같은 네 번째 분(하나님의 사자)'이 그들과 함께 불 가운데를 거니시며 머리털 하나도 그슬리지 않고 불 탄 냄새조차 나지 않게 건져 주셨습니다(3: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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