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1장 ~ 5장): "강하고 담대하라!" 부르심과 요단강이 갈라지는 기적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세상을 떠나자, 이백만 명이 넘는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여호수아의 어깨는 무거웠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찾아오셔서 세 번이나 거듭 말씀하시며 용기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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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세상을 떠나자, 이백만 명이 넘는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여호수아의 어깨는 무거웠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찾아오셔서 세 번이나 거듭 말씀하시며 용기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1:5~9).
- 기생 라합의 믿음과 창문의 '붉은 줄' 언약 (2장):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으로 정탐꾼 두 사람을 보냈을 때, 라합이 그들을 지붕 삼대 밑에 숨겨 주고 살려 보냅니다. 라합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2:11) 고백하며 자기 가족을 구원해 달라고 청했고, 정탐꾼들과 약속한 대로 창문에 구원의 표식인 '붉은 줄'을 매달아 놓았습니다.
- 범람하는 요단강이 멈추어 서고 열두 돌 기념비를 세움 (3~5장): 보리 추수 철이라 강물이 언덕에까지 넘쳐흐르던 요단강 앞에서,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너희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을 행하시리라"(3:5) 선포합니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강물가에 잠기자마자,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 온 백성이 마른땅을 밟고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여호수아는 요단강 가운데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길갈에 세워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영원히 전하게 했고, 가나안 땅의 첫 소산물을 먹던 날 40년간 내리던 하늘의 만나가 그쳤습니다(5:12). 이어 칼을 빼어 들고 나타난 여호와의 군대 대장 앞에서 여호수아는 신을 벗고 엎드려 경배하며 하나님의 지휘를 받습니다(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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