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13장 ~ 24장): 85세 갈렙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와 세겜 고별 언약
전쟁을 마친 여호수아는 이제 제비를 뽑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공평하게 분배합니다(13~21장). 이때 모든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과 힘을 주는 85세 노장 갈렙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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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마친 여호수아는 이제 제비를 뽑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공평하게 분배합니다(13~21장). 이때 모든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과 힘을 주는 85세 노장 갈렙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 85세 갈렙의 위대한 도전 —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14장): 유다 지파가 땅을 분배받을 때, 여든다섯 살이 된 갈렙이 여호수아 앞으로 나아와 고백합니다.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그곳에는 아낙 사람(거인)들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14:10~12). 갈렙은 마침내 그 험한 헤브론 산지를 정복하여 자손들의 기업으로 물려주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식지 않는 청년의 사명과 강건함이 있음을 보여주는 명장면입니다.
- 하나님의 신실하심 선포 (21장 45절)와 세겜 고별 설교 (23~24장): 땅 분배를 모두 마친 성경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21:45). 이제 백십 세가 되어 임종을 앞둔 여호수아는 온 백성을 세겜에 모으고 평생의 유언을 남깁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24:15). 온 백성이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화답하며 세겜 언약을 세웠고,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신실하게 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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